베이징 원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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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eking Man.jpg|thumb|250px|주구점 베이징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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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점의
== 연구사 ==
[[1921년]] [[스웨덴]]의 [[지질학자]] [[요한 앤더슨]]과 [[미국]]의 [[고생물학자]]인 [[월터 그랜져]]가 베이징 근처의 주구점에서 인류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화석을 발굴했다.그 후에 여러 차례 조사가 이어졌는데, 1929년 12월 2일, 중국의 고고학자 배문중(裴文中)이 완전한 형태의 두개골을 발견했다. 모두 십 수 명분의 원인의 뼈가 발굴됐다.
그러나 [[중일전쟁]]이 격화되고, [[일본]]군이 베이징을 점령하게 되자, 화석은 안전한 조사를 위해 미국으로 수송되었고 수송 도중에 분실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분실 전에 객원 [[해부학]] 교수였던 [[독일]] 출신의 학자 F·와이덴라이히(Framz Weidenreich)가 이미 상세한 연구 기록을 남겼다. 이것이 오늘날 북경 원인의 연구 자료로 되어 있다. (전후 추가로
그를 포함하여 최근까지
발견 당시의 구 학명은 시난토로푸스 페키넨시스 (Sinanthropus pekinensis)로 명명되었지만, 현재는 [[호모 에렉투스]] 페키넨시스(homo erectus pekiensis)라고 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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