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 데 보자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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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ngres, Self-portrait.jpg|thumb|right|[[도미니크 앵그르|앵그르]], 자화상]]
'''에콜 데 보자르'''({{llang|fr|École des Beaux-Arts}}, 미술 학교)는 [[프랑스]]에 있는 몇개의몇 개의 영향력 있는 미술 학교들을 가리킨다. 가장 유명한 것은 에콜 나시오날 쉬페리외르 데 보자르(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Beaux-Arts, 국립 고등 미술 학교)로 현재 파리의 센 강 좌안(Rive Gauche)에 위치하며, [[루브르 박물관]]에서 [[센 강]]을 가로질러 프랑스 파리 6구(6ème arrondissement)에 있다. 이 학교는 역사가 350년 이상 되었으며, 유럽의 많은 위대한 예술가들이 이 곳을 거쳐갔다. 보자르(Beaux Arts) 양식은 '''[[고전 고대]]'''를 본받았으며, 이러한 이상적인 형태를 보존하고 이 양식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었다.
 
이 학교의 기원은 [[쥘 마자랭]] 추기경이 소묘, 회화, 조각, 판화, 건축과 기타 다른 매체에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해 프랑스 [[미술 아카데미]]를 세운 1648년으로 돌아간다. [[루이 14세]]는 이 학교 졸업생들을 선발하여 [[베르사유 궁전]]의 왕실의 거주지들을 장식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863년 [[나폴레옹 3세]]는 이 학교를 정부로부터 독립시키고, 이름을 "레콜 데 보자르''(L'École des Beaux-Arts)''"로 바꾸었다. 여성은 1897년부터 입학이 허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