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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생활 ==
바로시는 비간티체 (Vigantice), 로즈노프 p. 라드호슈템 (Rožnov p. Radhoštěm), [[바니크 오스트라바]] 유스에서 성장해, 1998년 18세의 나이에 체코의 [[바니크 오스트라바]]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2000년 [[2000년 하계 올림픽|시드니 올림픽]]에 체코 대표팀의 구성원으로 출전했으나, 당시에는 무명 선수였고, 2002년 그의 재능을 주목한 당시 리버풀의 감독 [[제라르 울리에]]의 눈에 띄면서 [[리버풀 FC|리버풀]]로 이적하였다. 초기에는 쟁쟁한 선수들에 가려 벤치 맴버로멤버로 있었으나, 2002-03 시즌 27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시즌을 마쳤으며, 다음 시즌에는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2004년 체코 대표로 [[UEFA 유로 2004]]에서 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2004-05 시즌에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였지만, 리버풀에 잔류하였다. 이 해 리버풀에서 역사적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맛봤으며, [[라파엘 베니테스]]와의 마찰로 인해 독일에서 개최되는 [[2006년 FIFA 월드컵|FIFA 월드컵]]을 앞두고 [[애스턴 빌라 FC|애스턴 빌라]]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애스턴 빌라 이적 후 부진하며 기대하고 있던 많은 팬의 실망을 샀고, 2007년 [[욘 카레브]]와의 교환으로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2006-07 시즌 12경기 4골, 2007-08 시즌 12경기 3골에 그쳤으며, 2008년에는 포츠머스에 임대되었으나, 이곳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