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섹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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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하드웨어를 재 매핑하는 데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공장에서 생산 시험시 하는 P-LIST와 사용자가 사용하는 동안 디스크의 마이크로코드로 매핑하는 G-LIST이다.<ref>{{웹 인용 |url=http://www.mjmdatarecovery.co.uk/workings/hard-disk-bad-sector-mapping.html |제목=보관된 사본 |확인날짜=2016-12-23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0423134200/http://www.mjmdatarecovery.co.uk/workings/hard-disk-bad-sector-mapping.html |보존날짜=2009-04-23 |url-status=dead }}</ref>
[[S.M.A.R.T.]](Self-Monitoring, Analysis, and Reporting Technology)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유틸리티가 나와있는데, 그것을 보면 몇 개의 섹터가 재배치 되었는지, 예비용 섹터가 몇 개나 남았는지 알 수 있다. G-LIST 섹터를 액세스할 때에는 자동적으로 예비용 섹터로 건너뛰게 되므로 디스크 [[단편화 제거]]를 한 상태라 하더라도 드라이브 액세스 속도가 느려진다. G-LIST가 꽉 차면 드라이브를 교체해야 한다.<ref>[http://www.pcmag.com/encyclopedia_term/0,1237,t=hard+disk+defect+management&i=55545,00.asp pcmag.com encyclopedia]{{깨진 링크|url=http://www.pcmag.com/encyclopedia_term/0%2C1237%2Ct%3Dhard+disk+defect+management%26i%3D55545%2C00.asp }}</ref>
섹터가 자동으로 재 매핑되는 동작은 보통 쓸 때에만 일어난다. 읽을 때 발생하는 오류는 데이터 복구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어떤 섹터가 불량이란 걸 알고 있었는데 디스크 콘트롤러가 그 섹터에 뭔가를 덮어쓰라는 명령을 받으면, 예비용 섹터 영역 중의 하나로 그 섹터를 재 매핑한다. 그러므로 모든 불량 섹터가 재 매핑되기까지는 계속적으로 섹터 오류(대개는 디스크 콘트롤러 타임아웃)가 발생한다. 보통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전체 디스크에 0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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