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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Sculptor Phidias-Ny Carlsberg Glyptotek.jpg|thumb]]
'''페이디아스'''({{llang|grc|Φειδίας}}, 기원전 480년경 - [[기원전 430년]])는 [[고대 아테네아테나이]]의 [[조각가]]이다. 서양 고대 최고의 조각가/건축가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그림을 배웠으나 조각에도 뜻을 두었다. [[기원전 449년]] [[페리클레스]]가 정권을 잡자 그의 친구인 페이디아스는 조각뿐 아니라 아테네의아테나이의 예술 활동에 대한 전체적인 지배 위임을 받았다. 그 후 15년간은 그의 전성기로서 그 동안에 [[아크로폴리스]] 언덕 위에 [[파르테논 신전]]을 재건한 것은 그의 최대의 업적이다. 특히 우수한 신상을 만들어 '신들의 상 제작자'로 칭송되었다. 대표작으로 <아테나 레무니아> <올림피아의 제우스> <[[아테나 파르테노스]]> 등이 있다.
 
그는 청동이나 황금·상아로써 거대한 신들의 상을 제작하여 당시 '신들의 제작자'라고 불렸다. <아테나­프로마코스> <아테나­렘니아>, <아테나­파르테노스>,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등은 어느 것이나 고매한 정신으로 일관된 그의 대표작인데, 특히 <아테나­렘니아> 상은 가장 뛰어난 상이었다고 고대의 문헌은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신상은 오늘날 한 점도 남아 있지 않다. 그의 양식을 오늘에 전하는 유일한 작품은 그의 감독 아래 건설된 [[파르테논 신전]]의 장식 조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