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오키아 공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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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에몽이 죽자 황제 알렉시우스 1세는 [[탕크레드]]에게 안티오키아 공국을 반환하라고 요구했지만 [[탕크레드]]는 [[트리폴리 백국]], [[예루살렘 왕국]] 등 이웃 [[십자군 국가]]들의 지원을 받아 이를 거절했다. [[탕크레드]]는 1112년 죽었고 그 뒤를 이어 [[탕크레드]]의 조카 [[살레르모의 루지에로]]의 섭정하에 [[보에몽 2세]]가 공국을 받았다.
 
루지에로는 1119년 이슬람과의 전투에서 죽었고 공국은 다시 [[예루살렘의 보두앵 2세]]의 섭정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보두앵의 어린 딸 [[안티오키아의 콩스탕스]]와 그의 남편 [[안티오키아의 레몽]]에게로 상속되었다. 레몽은 비잔티움 제국의 [[킬리키아]]를 공격했으나 비잔티움 황제 [[요한네스 2세]]의 반격을 받았고 요한네스는 [[1138년]] 안티오키아까지 진격했다. 그러나 [[에데사의 조슬랭 2세]]가 반란을 일으켜 비잔티움 군은 돌아가야 했고 요한네스는 모든 십자군 국가를 복속한다는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1142년1143년 4월 8일 죽었다.
 
==십자군 전쟁과 공국의 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