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임시정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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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배경 ==
[[1918년]] [[미국]] [[대통령]] [[윌슨]]이 민족자결주의론을 발표하자 [[신한청년당]]은 [[김규식 (1881년)|김규식]]을 대표자로 [[프랑스]] 파리로 파견하여 한국의 독립의 정당성 및 국제연맹의 동의를 통한 외교독립을 추진하였다. 이때 [[김규식 (1881년)|김규식]]은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논의하는 [[프랑스]]의 [[파리강화회담]]장에, 독립의견서를 제출하였으나 정부기관의 서명이어야 된다는 프랑스 외무성의 답변을 받고미국의 [[상하이국민회]] [[신한청년당동지회]]를 흡수한 통합 의사를임시정부를 전달하였다발족하였다.
 
[[김규식 (1881년)|김규식]]은 정부수립의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3·1 운동|3·1 독립선언]]을 도화선삼아 [[3·1 운동|3·1 독립선언]] 직후 [[1919년]] [[4월]]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을 설립하고 임시의정원 의원들의 선출로 내각명단을 구성하였다.
 
[[1919년]] [[7월]] [[소련]] [[블라디보스토크]]에 설립된 [[노령국민회]]와 교류 끝에 통합하였고, [[1919년]] [[9월]] 한반도 내에 있었던 [[한성]]의 [[한성임시정부]], [[인천]]의 [[조선민국임시정부]], 평안도의 [[신한민국임시정부]], 만주의 [[고려공화국임시정부]], 미국의 [[국민회]]와 [[동지회]]를 흡수한 통합 임시정부를 발족하였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