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브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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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부터 러시아 북동부(처음에는 모스크바에서)에서 동전이 주조되기 시작하면서 은괴와 모피의 통화 체계는 쓸모없게 되었다. 그리브나는 무게가 아니라 ''덴가라고'' 불리는 특정 수의 은화를 의미하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13세기 초에 루블( ''rubl''' )이라는 단어는 은화나 은화의 일정량을 의미하는 그리브나(grivna)라는 단어와 함께 사용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한 계정 루블은 216 덴가 동전(각각 무게는 약 0.8그램)과 같았다. 쿠나의 그리브나는 단순히 그리브나가 되었고 14 덴가스와 동일했다. 따라서 1루블은 15개의 새로운 그리브나와 6개의 덴가 동전과 같았다.
 
모스크바와 노브고로드에서는 덴가 동전의 무게가 달랐다. 15세기에 모스크바 덴가는 0.4그램까지 떨어졌지만 노브고로드 덴가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모스크바에서 1루블이 200덴가 주화로 재설정되었을 때 모스크바와 노브고로드 덴가 주화 사이의 환율은 2:1로 설정되었다. 따라서 15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초반부터 한 계정 루블은 100노브고로드 덴가(나중에 ''코펙'' 으로 알려짐) 또는 200모스크바 덴가와 동일했다. 이 시스템에서 1그리브나는 10코펙 또는 20덴가와 동일했다.
 
이 마지막 의미는 하나의 '''그리베니크''' 또는 '''그리벤카'''가 10코펙 동전을 의미했던 18-20세기까지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