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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lang|en|aphasia}}, 失語症) 또는 '''언어상실증'''(言語喪失症)은 뇌의 특정 영역이 손상된 후 언어에 대한 이해나 표현이 안 되는 장애를 보이는 증세를 말한다.
 
언어를 담당하는 근육의 문제 또는 귀의 외상은 없으나 언어중추 상에 문제 또는 뇌의 손상으로 인해 일어난 언어장애로, 언어가 완성되는 5~6세 이후 발생하는 후천적 장애이다. [[블라디미르 레닌]]은 사망하기 1년 전 ([[1923년]])에 이 병이 발병하였다. 이로 인해 언어를 이해하거나 관념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상실된 상태를 말한다. 장애의 유형에 따라 운동성 실어증, 감각성 실어증, 건만성 실어증, 기타 등으로 분류된다.
 
== 증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