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상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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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undesarchiv Bild 146-1988-092-32, Berlin, Neue Reichskanzlei.jpg|섬네일|국가수상부 신청사의 외관모습.]]
신청사의 외부모습은, 마치 형무소와도 같은 느낌을 주지만, 막상 가까이서 보면 웅장하고 영속적인 형태를 볼수 있다. 입구는 두곳인데, 한곳은 명예의 전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한곳은 두 기둥이 버티고 서있으며, 앞에 [[친위대]]가 서있는 일반 입구이다.
뒷부분에는 넓은 정원이 있는데, 이는 [[아돌프 히틀러]]가 자신의 관저를 [[베르사유 궁전]]과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던 일임을
신청사의 내부는 여러 곳으로 나뉜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신청사의 복도인 '마블 갤러리'인데, 한쪽에는 높은 [[바로크 양식]]의 창문이 있으며, 반대쪽에는 [[아돌프 히틀러]]의 집무실이 있다. 또한 복도의 넓이는 153m에 달하며, 행정구역에서 마블 갤러리를 지나 문을 열면, 원형 홀과 모자이크 홀이 나온다. 이는 [[아돌프 히틀러]]가 얼마나 과대망상적인 건물을 만들었는지 짐작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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