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8일 (화) 13:32 판 편집 A.TedBot (토론 \| 기여) 봇, 장기인증된 사용자 946,722 편집 잔글 봇: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틀 부착 (근거 1, 근거 2) ← 이전 편집		2022년 5월 8일 (일) 22:00 판 편집 편집 취소 58.234.63.29 (토론) 편집 요약 없음 태그: 되돌려진 기여 동음이의 링크 다음 편집 →
1번째 줄: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갈족'''(羯族)은 중국 산서성 일대에서 활동했던 북방 이민족으로, [[오호 십육국 시대]]에 화북을 지배했던 오호(五胡) 중의 하나이다. 갈족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갈족이 [[흉노]]의 분파인지, 아니면 흉노의 지배하에 있던 별개의 민족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갈족'''(羯族)은 중국에서 활동했던 동북방 이민족이다. 흉노족의 일파이다.~~ == 개요 == 갈족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후조]]의 건국자인 [[석륵]]으로부터 시작한다. 석륵은 본래 흉노계 국가인 [[전조]]의 황제였던 [[유요]] 휘하의 장수였다. 그러나 이후 석륵의 세력이 커지면서 유요는 석륵을 의심하게 되었고 마침내 석륵이 보낸 부하였던 왕수를 자신을 염탐하러 보낸 자라고 하여 죽였다. 이에 반발한 석륵은 반란을 일으켜 후조를 건국한다. 후조를 건국한 이후 석륵은 [[동진]]의 군대를 격파하고 후조를 멸망시키면서 화북의 대부분을 정복하였다. 그러나 석륵이 죽고 그의 뒤를 이은 [[석홍]]은 석륵의 조카였던 [[석호]]에게 폐위당했고, 황위를 찬탈한 석호는 이후 무리한 원정과 폭정으로 민심을 잃었다. 석호가 죽은 이후 후조는 내부의 권력 투쟁으로 혼란에 빠졌으며, 결국 후조는 한족 장수였던 [[염민]]의 반란으로 멸망했다. 이후 갈족은 거의 사서에 등장하지 않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히 한족과 동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필요 문단\|날짜=2012-3-14}}~~ 기원전 흉노족에는 '''갈족'''(羯族), [[동호 (민족)\|동호]]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5호(五胡)는 흉노, 선비, 저, 갈, 강 등의 다섯가지의 이민족들(胡:[[한족]]들이 이민족들을 일컷는 말)을가리키는 말이다. 흉노족과 동일하게 인식하기도 하나, 갈족은 본래 흉노족의 지배를 받던 이민족 중에 하나이며 비슷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한족들은 흉노, 말갈, 갈, 선비족 등 이민족들을 제대로 구분을 하지 못하고 5호족 등으로 뭉뚱그려 기록하였다. 서기 1~3세기 경 흉노족들이 이 다투다가 분해되고, 그들의 지배를 받았던 갈족과 동호가 중국을 침략하기 시작하였고 위나라는 갈수록 백성들이 사로 잡혀가자 이민족들을 달래기 위해 땅을 내주고 공물을 주며 책봉을 하였고 공물과 한족 여성들을 공녀로 보내주고 이민족들에게 군사적 원조를 받았다. 이후 위나라는 이러한 이민족들의 군사 원조로 인해 촉나라 등을 격파할 수 있었다. 하지만 5호 16국이 개막하면서 흉노족 [[유연 (전조)\|유연]]의 휘하에 있던 갈족 가운데 [[석륵]](石勒)이 독립하여 [[후조]](後趙)를 건국하였고 한족들은 피지배민족으로 전락하였다. {{토막글\|역사}}

갈족: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