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 천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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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2일 (금) 13:57 판

스코 천황(1334.5.23~1398.1.31)은 남북조 시대 세번째 아시카카 유사 천황이였다. 메이지 이전의 학자들에 따르면 그의 치세는 1348년에서 1351년까지 였다. 그의 개인 이름은 원래 마수히토 였지만 후에 아키히토로 개명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북조 유사 천황 고곤이였으며, 그의 전임 고묘 천황은 그의 숙부였다. 고묘 천황고곤 천황의 동생이였다.

생애

그는 1348년 11월 18일에서 1351년 11월 26일까지 황위를 주장하였다. 1348년 그는 황태자가 되었다. 같은 해에 그는 고묘 천황의 양위로 북조의 천황이 되었다. 비록 고곤 천황이 사원 천황으로 다스렸지만 아시카가 타카우지와 아시카가 타다요시 사이의 경쟁은 시작되었고 1351년 타카우지는 남조의 충복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스코 천황을 양위하게 하였다.

이것은 황통을 재통합하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평화는 곧 조각이 나고 1352년 남조는 교토로 철수하였다. 그들과 은퇴한 북조 천황 고곤과 고묘 뿐만아니라 스코와 황태자, 황자 아오히토, 고곤 천황의 차남 황자 이야히토를 천황으로 추존 유괴하였다.

1357년 교토로 돌아와 스코 천황의 아들 황자 요시히토는 바쿠후와 함께 작업을 시작하여 황태자로 불리기 시작하였지만 바쿠후는 대신에 고코곤 천황의 아들(미래의 고엔유 천황)을 황태자로 만들려고 결심하였다.

1398년 스코 천황이 붕어하였지만 30년 후인 1428년에 그의 종손 히코히토는 쇼코 천황의 양자로서 고하나조노 천황이 되어 스코 천황의 간절한 바람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