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엔유 천황

고엔유 천황(1359년 1월 11일~1393년 6월 6일)은 일본의 남북조 시대 다섯번째 아시카가 유사 천황이였다. 메이지 이전의 학자들에 따르면 그의 치세는 1371년에서 1382년까지 였다. 이 남북조 주권은 10세기 엔유 천황의 이름을 따라서 지어졌다. 그는 엔유 2세라고도 불린다. 그의 개인 이름은 오히토였다. 그는 북조 4번째 천황 고코곤 천황의 차남이였다. 그의 어머니는 히로하시 카네쯔나의 딸이였다.

생애

그는 1371년 4월 9일부터 1382년 5월 24일까지의 재위를 주장하였다.

1371년 황실의 포고에 의해 그는 신노 또는 황태자의 직위를 받았다. 직후에 그는 그의 아버지 고코곤 천황의 양위로 천황이 되었다. 고코곤 천황과 은퇴한 남조 천황간의 황태자에 대한 의견 상충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바쿠후를 조정하였던 호소가와 요리유키의 지지로 고코곤 천황의 아들은 북조 천황이 되었다. 1374년까지 고코곤은 사원 천황으로 다스렸다.

1368년 아시카가 요시미츠는 쇼군으로 불렸고 그의 경호로 황궁은 안정이 되었다.

1382년 고코마쓰 천황의 양위로 그의 사원 섭정이 시작되었다. 실제의 권력이 없이 그는 반란하였고 자살을 시도하며 아시카가 요시미쓰와 그의 부인 이쯔코를 간통으로 고소하였다.

1392년 남조와 화친이 맺어지고 남북조시대는 끝났다.

1397년 6월 6일 고엔유 천황이 붕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