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미아세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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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미아세탈과 헤미케탈은 일반적으로는 불안정한 화합물이다. 그러나 일부 경우에는 안정한 고리형 헤미아세탈과 고리형 헤미케탈을 형성하는데, 이를 [[락톨]]이라 한다.<ref>IUPAC Gold Book [http://goldbook.iupac.org/L03438.html lactols]</ref>
 
또,고리형은 5개나 6개의 탄소원자로 이루어진 헤미아세탈일때헤미아세탈일 때 잘 만들어진다. 이 경우, 고리분자 내의 [[히드록시기]]가 카보닐기와 반응하게 된다.
 
[[글루코스]]와 많은 종류의 다른 [[알도스]]들은 고리형 헤미아세탈의 형태로 존재한다. 반면 [[과당]] 및 과당과 유사한 [[케토스]]류는 고리형 헤미케탈 형태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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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미아세탈 + 과잉 알코올 + 산 (촉매) ↔ 아세탈+ 물
 
알데히드는 R-CH(OH)<sub>2</sub>를 수화시켜 평형상태일때평형상태일 때 물에 낮은 농도로 용해된다. 이와 비슷하게 과잉의 알코올에서는 용액안에 알데히드와 헤미아세탈, 아세탈이 모두 용해되어 있다.
 
헤미아세탈은 알코올의 히드록시기가 탄소의 C=O 결합에 더해져 만들어지며 아세탈은 산의 촉매반응에 의해 치환된 결과물이다. 산이 첨가되면 히드록시기의 수용량이 많아지고 알콕시기(-OR)로의 치환이 가능해진다. 헤미아세탈이 아세탈로 전환되는 과정은 [[SN1 반응|S<sub>N</sub>1 반응]]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