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알찬 글 후보/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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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론적인 설명이긴 한데 현 지진 이론에 따르면 판 경계 부분이나 단층에서만 지진이 난다고 하니 지진이 일어난 곳은 ([[심발지진]]이 아닌 이상) 단층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라고 봅니다(이를 단층지진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를 인과관계를 증명하라는 출처를 요구하라고 하면 찾기가 어렵습니다. 지진학계에서는 어떤 논문이든 100% 연관성이 있다라고 말하는 법칙이 하나도 없거든요. '배제할 수는 없다'라고 한거지 거기에서 일어난 것이다라고 한건 아니라서요. [[사용자:twotwo2019|L. Lycaon]] ([[사용자토론:twotwo2019|토론]] / [[특수:기여/twotwo2019|기여]]) 2022년 8월 10일 (수) 13:07 (KST)
:::::그렇다면 아무르판이 제주도 인근을 지나기 때문에 이번 지진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서술을 독자연구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100%는 아니더라도 '이번 지진과 아무르판이 상관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적힌 자료는 아예 없는 건가요? '''[[사:Nt|Nt]]''' 2022년 8월 10일 (수) 13:22 (KST)
::::::일단 아무르판이나 제주 분지의 존재나 지진발생가능성 자체는 이미 나열되어 있습니다만, 지난 2016년 경주지진에서 국가가 직접적으로 양산단층의 지진 발생 가능성 논문 발표를 막은 사례 등을 보면 비공개 자료가 공개될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지진 발생 주변 지역의 지질 환경 자체 그 자체로도 서술하기에 가치가 높다고 봅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궁금합니다. [[사용자:twotwo2019|L. Lycaon]] ([[사용자토론:twotwo2019|토론]] / [[특수:기여/twotwo2019|기여]]) 2022년 8월 11일 (목) 06:36 (KST)
:::::표현이 twotwo2019님의 의견을 비꼬는 것처럼 되었는데, 제가 여쭤보고 싶었던 것은 진원 지역의 지질학적 세부 분석 항목(아무르판, 제주분지 둘다)을 정말 독자연구가 아닌 것으로 볼 수 있을지 그 사실이 궁금했습니다. '''[[사:Nt|Nt]]''' 2022년 8월 10일 (수) 17:56 (KST)
:{{찬성}} 아주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사:프리큐어|프리큐어]] ([[사토:프리큐어|토론]]) 2022년 8월 7일 (일) 13:2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