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릉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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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37|50|1.017|N|126|32|3.1488|E|region:US-CA_type:landmark|display=title}}
 
'''후릉'''(厚陵)은 [[조선]]의 제2대왕인 [[조선 정종|정종]]과 [[정안왕후]]의 능묘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개성시]]에 있으며, [[조선 태종 (조선)|태종]] 12년인 [[1412년]]에 조성되었다. 조선의 왕릉 중에는 [[태조 (조선)|태조]]의 비인 [[신의왕후]]의 [[제릉]]과 더불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개성)에 있으며, 또한 왕릉 가운데, 최초로 왕과 왕비의 봉분을 나란히 난간석으로 연결한 쌍릉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ref>{{웹 인용 | url=http://royaltombs.cha.go.kr/portal/king_life/portalTombView.action?personSeq=4&personOder=1 | 제목=조선왕릉 - 후릉 | 확인날짜=2009-05-18 |저자= | 날짜= |출판사=문화재청 }}</ref>
 
== 개요 ==
[[조선 태종 (조선)|태종]] 12년인 [[1412년]] [[6월 25일]] [[정안왕후]]가 58세의 나이로 승하하여 후릉에 안장되었다. 그로부터 7년 뒤 정종이 승하하여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여 쌍릉을 이루었다. 위치는 [[강화도]] 북쪽 [[예성강]]의 맞은 편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북한에 있기 때문에 모후의 능, [[제릉]](齊陵)과 함께 세계유산 신청에서는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