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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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부모 밑에서 태어난 자식 역시 부모와 비슷할 수도 있다. 자식이 자신에 대한 피해만 없으면 생각보다 쉽게 부모를 모욕하는 현상<ref>https://www.britannica.com/topic/deindividuation</ref><ref>https://m.dcinside.com/board/sc/725091?recommend=1</ref>은 옛날부터 세계적으로 관찰되어 기록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부모에 의한 피해자인 자식이 그 사실에는 분개하면서도 막상 자신도 부모와 비슷하게 행동한 기록들이 있다.<ref>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6728.html</ref>
 
정부의 복지나 개입이 절대적 기준에서 미약했던 시절에는 상류층 출신 부모에 입양된 아이들이 비상류층 부모에게 입양된 아이들보다 IQ 증가<ref>https://pubmed.ncbi.nlm.nih.gov/10411954/</ref>가 높았으며 통상적으로 찾을 수 있는 자료들에서도 일반적으론 당연히 학력이나 재산 등도 높을 확률이 높다. 과거 미국에서는 Jonathan의 Death at an Early Age나 George의 The Lives of Children에 의하면 학교 교육도 가난한 아이들에게 딱히 대단한 희망을 선물할 수는 없었으며 오히려 당시 학교 교육을 받고 IQ가 5~15 포인트 정도 추락한다는 주장들도 있었다. 학교 교육으로 상승하는 경우도 비상류층 집안에서 가정교육을 받아 IQ가 올라가는 경우와 비슷했으며 부모에 의해 IQ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었다.
 
최소한 혈연은 우수하게 태어난 사람을 안 좋은 태생으로 왜곡한 민중사관적 일부 주장과는 달리 역사적으로 부모를 잘 만나는 일은 항상 매우 중요했으며 현재도 마찬가지이다.<ref>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24/2015032400331.html</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