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스 4세 디오예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13번째 줄:
|출생일 = 1030년 경
|출생지 =
|사망일 =
|사망지 =
|매장지 =
30번째 줄:
}}
'''로마노스 4세 디오예니스'''({{llang|el|Ρωμανός Δ΄ Διογένης}}, ''Rōmanos IV Diogenēs'')는 [[동로마 제국]] [[동로마 황제|두카스 왕조의 3대 황제]](재위:
== 생애 ==
즉위전에는 [[카파도키아]] 제국의 장군이었다.
그 때문에 1068년 에우도키아는 로마누스와 결혼하여 그를 황제로 새로이 즉위시켰다. 그가 바로 로마누스 4세였다. 즉위 후, 로마누스 4세는 북쪽에서 침략하던 [[페체네그인]] 및 러시아인, [[노르만족]]과 화해하고 그들을 용병으로 받아들여 군사력을 강화해 셀주크 제국과 전투를 벌여 어느 정도 전과를 올렸다.
동로마 제국군은 수적으로 우세했으나 용병에 의존했기에 훈련도 낮았고, 충성심도 없었다. 전투 중 아군의 배신에 의해 동로마 제국군은 무너지고 로마누스 4세 또한 포로가 되었다. [[로마 황제 연대표|로마황제]]가 포로가 된 것은 3세기 [[발레리아누스]] 이래 처음이었다. 이 패전으로 [[소아시아]]는 투르크인이 점령하게 되었고, 후에 [[오스만 제국]]에 의해 동로마 제국이 멸망하는 원인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