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레로인: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9번째 줄:
 
이에 총독 [[테오도르 폰 로이트바인]]과 [[로타르 폰 트로타]]가 지휘하는 독일군 1만 4000명이 헤레로족을 겨우 진압했다. 그 후 식민정부는 5000여 명의 헤레로족을 사막으로 강제 추방시켜 죽음으로 몰아넣게 되었다. 살아남은 헤레로족들도 독일 감독관의 감시를 받으며 노예에 가까운 노동자로 살아갔고, 인식표를 달고 다녀야만 했다. 그 이유를 한 독일군 고위 장교는 '그들은 단 한시라도 백인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가혹한 정치는 당시 독일 내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 같이 보기 ==
*[[헤레로 전쟁]]
*[[나마인]]
 
{{전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