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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 번호의 경우 오른쪽으로 갈 수록 글자 크기가 커진다. 예를 들어 일련번호 AA0000000A라는 화폐가 있다고 할 때 맨 왼쪽의 글자 크기는 맨 오른쪽의 글자 크기의 약 4분의 3 크기이다. 맹인을 위한 점자는 원형이 아니라 왼쪽과 오른쪽 절단면 부분에 돌출된 다섯 가닥의 선이 점자 역할을 한다. 요판 잠상은 기존 권종과는 달리 오른쪽 하단에 위치해 있는 원형 무늬이며 지폐를 기울였을 경우 "5"라는 숫자가 크게 나타난다. 또한 숨은 그림 아래에 위치한 돌출 은화로서 무궁화 무늬 바탕에 5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이 밖에 신사임당 초상 옷깃 아래 부분에는 한글 닿소리 14글자가 미세 문자로 인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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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권의 발행은 화폐 발행 후 이를 관리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자기앞 수표의 발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07년 [[한국은행]]에 따르면 고액권을 발행할 경우 수표 발행 및 취급에 들어가는 연간 2800억원과, 1만원권의 발행으로 들어가는 관리 비용 연간 4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지폐 휴대 장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이동 및 관리, 보안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이 밖에 수표 사용시마다 개인 정보(특히, 자신의 성명 및 주민 등록 번호)를 이서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신사임당을 그린 이종상은 자신이 김은호의 제자라고 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76784|제목=5만원권 도안 화가, '이당 선생' 제자 맞나? |발행일자=2009년 6월 16일|출판사=노컷뉴스|언어=한국어|확인일자=2009-06-22}}</ref>▼
====5만원권에 대한 논란====
▲신사임당을 그린 이종상은 자신이 김은호의 제자라고 말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ref>{{웹 인용|url=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76784|제목=5만원권 도안 화가, '이당 선생' 제자 맞나? |발행일자=2009년 6월 16일|출판사=노컷뉴스|언어=한국어|확인일자=2009-06-22}}</ref>
===1983년-2002년에 도안된 지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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