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파소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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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의 제자 히파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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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는 '만물은 수'라고 하였다. 모든 수는 정수, 혹은 간단한 정수의 비로서 표현 가능하다고 하였다. 히파수스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이용하여 한 변이 1인 정사각형의 대각선의 길이를 구하다가 결국 제곱해서 2가 되는 수가 존재하며, 그 수는 유리수가 아님을 알아내었다. 피타고라스와 그의 동료는 그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하지만 히파수스는 자신들이 만들어낸 수학적 논리로 √2가 유리수가 될 수 없음을 증명하였기 때문에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이에 히파수스는 죽음을 맞게 된다. 피타고라스의 제자들이 죽인 뒤 강물에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동료들에게 쫒긴 히파수스가 배를 타고 도망치다 폭풍에 휩쓸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히파수스가 무리수의 존재를 알리려 하자 그의 동료와 피타고라스가 그를 죽였다는 것은 확실한 듯 하다.
 
== 업적 및 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