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바이트의 난: 두 판 사이의 차이

'''재커바이트의 반란'''은 [[1688년]]에서 [[1746년]]에 걸쳐 [[브리튼 제도]]에서 일어난 폭동이자 반란, [[전쟁]]이었다. 반란은 [[영국의 제임스 2세|제임스 2세]]의 복위를 목표로 하였으며, 그가 [[명예혁명]]에 의해 폐위되자 [[스튜어트 왕가]] 후계자의 복권을 시도했다. '''재커바이트'''([[영어]] Jacobite)라는 이름은 '''제임스'''([[영어]] James)의 [[라틴어|라틴]]식 이름인 '''야코부스'''([[라틴어]] Jacobus)에서 온 것이다. 여러 차례에 걸쳐 일어난 이 반란은 발생한 연도를 따 "15년의 제코바이트 반란"(1715년) "45년의 제코바이크 반란"(1745년)과 같이 불렸다.

 

여러 차례에 걸쳐 일어난 재커바이트 반란의 동일한 목표는 [[스튜어트 왕가]]를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왕좌에 앉히는 것이었다.(1707년 이후에는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의 왕좌를 목표로 했다.) 이들은 [[명예혁명]]을 통해 집권한 [[잉글랜드의 메리 2세|메리2세]]와 [[네델란드]] 출신인 그녀의 남편 [[잉글랜드의 윌리엄 3세|오랜지공 제임스]]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하노버 왕가]]가 성공적으로 영국의 왕좌를 양위받은 1714년 격렬한 반란을 일으켰다. 최후의 재커바이트 반란은 1745년 [[찰스 에드워드 스튜어트]]를 옹립하여 일어났으며 [[1746년]] [[클로든 전투]]에서 패배함으로써 반란은 완전히 진압되었다.

 

 

[[en:Jacobite rising]]

[[fr:Rébellion jacobite]]

[[it:Insurrezione giacob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