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브래들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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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치의 어긋남은 연주시차라면 [[태양]] 방향 (지구 공전의 직각 방향) 에서 일어날 텐데, 이 경우는 [[공전]]의 진행 방향에 일어났다. 이것은 빗속을 달리면 빗발이 앞으로 기우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하여 광행차 (光行差) 라고 이름지었다. 어긋난 각 20초에서 광속도(光速度) 매초 30만km 및 지구공전 속도 매초 30km를 추정했다. 광행차를 계속 관측하여, 항성 위치의 변화에는 [[주기]] 18.6년, 진폭(振幅) 9.2초의 작은 진동이 부수한다는 것을 1747년에 발견했다.
 
이러한 현상은 장동(章動)이라고 하여, 불균등한 [[지구]] 타원체에 [[달]]의 인력이 작용하는 결과라는 것이 [[장 르 롱 달랑베르]]에 의해서 [[1749년]]에 [[역학]]적으로 증명되었다. 브래들리는 [[1742년]] 핼리의[[에드먼드 핼리]]의 뒤를 이어 제3대 [[그리니치 천문대]]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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