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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폴리트 장 지로두''' (Hippolyte Jean Giraudoux, [[1882년]] ~ [[1944년]]) 는 [[프랑스]]의 극작가·소설가이다.
 
[[벨라크]] (Bellac) 출생이며, 관비생으로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독일]]과 [[미국]]에서 교사·언론인의 경력을 가진 뒤 단편집 <시골 여자들>(1909) 로 등장했다. 이 무렵부터 외교관생활로[[외교관]] 생활로 들어가 1940년까지[[1940년]]까지 계속하였다. <시그프리드>(1928) 이후 주로 극작으로 전환했으나 소설에 <쉬잔느와《쉬잔과 태평양>(1921), <시그프리드와 리무쟁 사람>(1922), <베라>(1926) 등이 있고, 희곡엔 <앙피트리옹 38번>(1929), <간주곡>(1933), <트로이 전쟁은 일어나지 않으리>(1935), <엘렉트라>(1937), <옹딘>, 유작인 <샤이오의 미친 여자> 등을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다. 기발한 발상과 자유자재한 상상력과 풍부한 에스프리가 담긴 문체로 결국 [[제1차 세계대전세계 대전]] 후에 시적 연극의 신풍을 극단 (劇壇) 에 불어넣어 그의 공은 클로델과[[폴 클로델]]과 더불어 높이 평가되고 있다. 특히 극작은 고대신화와고대 신화와 고전에 의거한 것이 많고 상연은 [[주베]] (1887- ~ 1951) 의 협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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