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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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그 비행기가 앵커리지 공항에서 우리 비행기 옆에 바로 있었던 그날 밤을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그 자매와 그 부모들… 저는 그 아이들에게 수화로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법을 가르쳐주었죠. 비행기로 돌아갔을 때 그들이 했던 마지막 행동은 손을 내밀어 저에게 “사랑해요.”라고 수화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겁니다.|<ref>KAL 007 생존자 위원회 [http://www.rescue007.org/grenfells.htm The Grenfells]</ref>}}
당시 요격기의 조종사는 [[겐나디 오시포비치]]([[2003년]]
그가 발사한 조명탄 미사일 4발에는 모두 250여 발의 산탄이 있었는데, 여객기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또한 여객기 창문을 들여다보아도, 내부에 어떤 사람의 움직임도 볼 수 없었으며, [[2003년]] 현재에도 자신은 [[정찰기]]라고 확실하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여객기에는 [[대한항공]] 마크가 전혀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1996년 소련 조종사인 겐나디 오시포비치는 KAL 007이 민간 비행기임을 알고 있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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