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타워 (2007년 드라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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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iyo (토론 | 기여)
Anariyo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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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키 마나미 (나의 여자친구, 18세~ ) [佐々木まなみ]
:* 배우 : 카시이 유우
: 홋카이도 출신. 후에 나(마사야)의 여자친구가 되는, 같은 미대 사진학과에 다니는 학생. 미대 수험일, 마나미는 홋카이도에서, 마사야는 큐슈에서 상경해 두 사람은 도쿄행 버스에서 운명적으로 만났다. “여기(도쿄 타워)가 나의 시작이야. 여기부터 내가 시작해. ''{{lang|ja|ここ(東京タワー)が私の始まり. ここから私が始まるの.}}''”라고 나(마사야)에게 말한다. 자기 마음대로인 마사야와는 계속해서 어긋나기만 하지만, 어느 샌가 엄마(에이코)의 지지를 받아 연인 사이로 발전. 당당한 분위기를 지닌 여자아이. 성실하고 적극적이며 바지런하지만, 다소 고집쟁이. 실은 홋카이도에 있는 어머니와의 사이에 큰 불화가 있었는데 엄마와 만나고 나와 엄마의, 모자관계를 접하면서 변화한다. 카메라맨이 꿈이다.
 
; 나루사와 하지메 (18세~ ) [鳴沢一]
:* 배우 : 히라오카 유타
: 도쿄출신으로 나(마사야)의 미대 친구이자 마나미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 라이벌. 어른이 되었어도 항상 생활이 안정치 않는 나와는 대조적으로 미술로 생계를 꾸릴 걸 일찌감치 포기하고 졸업 후에는 일류 기업에 취직. 다른 사람들을 잡지 편지자라고 생각하지만 거짓말이다. 실제로 출판사에서 잡지 편집을 하는 건 사실이지만,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마사야)에게 “나는 무엇 하나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어. 너(마사야)가 부러워. ''{{lang|ja|俺は何一つ好きなことをできてない. お前(雅也)が羨ましいよ''}}”라고 고백한다. 이런 때 엄마(에이코)의 곰상스럽지 않은 자상함을 접하며 빈틈 없이 곤두세우고 있었던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자신을 새로이 다시 바라봐 간다. 제7화에서는 과로로 쓰러진다.
 
; 야마다 코헤이 (18세~ )
74번째 줄:
; 테즈카 슈이치로 (30세~ )
:* 배우 : 이시구로 켄 (특별 출연)
: 후쿠시마현 출신. 때로는 나(마사야)를 궁지로 빠뜨리기도 하고 때로는 확실하게 격려하기도 하는 도쿄에서 형 같은 존재. 대학 결석을 하기 시작하고, 결국엔 점차 야무지지 못하게 되어 가는 나에게 “너는 이 도쿄의 쓰레기조차도 될 수 없을 것 ''{{lang|ja|お前はこの東京の中のゴミにもなれていないんじゃないのか}}''”라고 나를 자각시켜주면서, 도쿄에서 사는 법을 가르쳐 준 가난뱅이 선배. 본인은 빈둥거리며 사는 부평초 같은 프리랜서 작가. 하지만 나중에 일 면에서도 나를 후원해 가게 된다. 서른 살이 지났어도 안정된 것 하나 없는 인생이었으나 엄마(에이코)를 만나면서….
 
; 후지모토 카나에 [藤本香苗]
82번째 줄:
; 사사키 케이코
:* 배우:아사카 마유미
: 마나미의 어머니. 딸(아가씨)의 도쿄 상경을 여전히 반대하며 “널 주위의 사람에게 말하는 게 부끄럽구나 ''{{lang|ja|あんたのこと周りの人に言うの恥ずかしいわ}}''”, “응, 언제 돌아오는거야? ''{{lang|ja|ねぇ、いつ帰って来るの?}}''” 등의 말을 하면서 딸의 귀향을 재촉 한다. 훗카이도에서 여관을 경영한다.
 
; 마에노 카즈오
90번째 줄:
; 고토 요스케
:* 배우:사이토 요스케
: 마사야의 고등학교의 담임. 지각이 많은 마사야 때문에 애를 먹는다. “너는 이대로 도대체 어디의어디 대학에 갈 생각이야? ''{{lang|ja|お前はこのままで一体どこの大学に行くつもりだ?}}''”라는 말을 하면서 불쾌한 언행을 하기도 한다.
 
; 나카니시 야스코
:* 배우:쿠보타 마키
: 마사야의 아파트의 주인. 집세의 대해서는 매우 엄하다. 마사야를 ‘마쿤 ''{{lang|ja|マーくん}}''’ 이라고 부른다. 에이코가 보낸 편지 등을 일일이 가져와 준다.
 
; 카와무라 유카
:* 배우:후카우라 카나코
: 마사야가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모든 것이 서툴고 어려워, 자신감을 가질 수 없었던 마사야에게 “(당신이 그린 것)재미있네요.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좀 더 당신답게 그려 보세요 ''{{lang|ja|面白いわ。だからもっとあなたらしく描いてみなさい}}''”라고 격려한다.
 
; 야마다 아케사토
109번째 줄:
; 나카가와 후미코(오톤의 어머니)
:* 역할:사사키 스미에
: 쵸지의 어머니. 마사야를 예쁘게 여겼지만, 마사야가 “역시 에이코만큼 돌볼순 없네 ''{{lang|ja|やっぱり栄子さんにはかなわない}}''”라고 말하자, 며느리인 에이코에게 돌려 보낸다.
 
==스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