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 (진 장양왕): 두 판 사이의 차이

'''조희'''(趙姬)는 또는 '''자초부인'''(子楚夫人)은 [[진 시황제]]의 생모이다. [[중국]]의 [[전국시대]] [[조나라]] [[한단]]에서 태어났다. [[여불위]]의 애첩이었으나 [[진나라]]의 공자 [[진 장양왕|영자초]]에게 바쳐진다.

그녀는 [[진나라]]의 [[환관]] [[노애]]와 [[밀통]]을 나누는 관계였으며, 노애와의 사이에서 2명의 아이를 두었다. 노애가 일으킨 [[반란 (정치)|반란]]이 실패하자 노애는 진 시황제에게 죽임을 당하고, 노애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던 두 아이 또한 죽임을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