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Youn869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Youn869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33번째 줄:
*주로 애니메이션쪽에서 활동을 할 것이나, 수도권 지역의 대중교통 환승할인제라든가, 혹은 교통카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활동을 할 것입니다.
*저에게 별도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youn8691@naver.com 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인 잡담 ==
줄 40 ⟶ 41: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존경하지만, 두 분이 추진했던 정책 중에서 [[조흥은행]]을 신한금융그룹에 매각한 것만큼은 정말 증오합니다.
**[[제일은행]] 15조원, [[한빛은행]] 및 [[서울은행]] 8조원 등, 공적자금으로 외환위기를 넘긴 은행들이 정신 못 차리고 돈잔치 벌여 결국 국민 혈세를 두 번 세 번씩 낭비하는 사이, [[조흥은행]]은 3조원이 채 안되는 금액의 공적자금을 한 번만 받고도 2년만에 독자생존이 가능한 흑자 경영을 이룩했습니다.
** 국민 혈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들의 허리띠를 졸라매 가며 눈물겨운 노력을 한 조흥은행은 충분히 독자생존할 능력과 자격을 갖췄지만,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는 조흥은행을 분할매각하지 않은채 무작정 신한금융그룹에 매각하였고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올바르게 살아온 사람이 항상 피해를 보는 세태를 반영하는 것 같아 정말 씁쓸했습니다.
*저는 [[우리은행]]을 증오합니다. 국민 혈세를 두 번 세 번 낭비해놓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돈잔치를 벌여 끝내 우리금융그룹이라는 정부 주도의 지주회사를 만드는 중심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입출식 소액 예금에 대한 이자 미지급은 미성년자 및 노인에 대해서는 예외를 적용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2001년 3월 18일 이래로 예외를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역사를 왜곡하여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국상업은행]]의 모태 [[대한천일은행]]이 우리나라 최초의 은행이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은행은 [[한성은행]]이며, 이후 [[조흥은행]]을 거쳐 현재 [[신한은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