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토니언 (양자역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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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dH \over dt} = 0</math>
이 되어 해밀토니안이 [[운동상수]]가 됨을 알 수 있다. 이런 해밀토니안을 갖는 계를 역학적 에너지가 보존되는 계라 하여 '''[[보존계]]'''({{lang|en|conservative system}})라 한다.
 
== 양자역학에서의 해밀토니안 ==
양자역학에서 해밀토니안은 [[계_(물리학)|계]]의 전체 [[에너지]]를 나타내는 [[관측가능량]]이다. 다른 관측가능량들과 마찬가지로, 계의 전체 에너지를 측정할 때, 해밀토니안의 [[스펙트럼]]은 관측 가능한 결과를 나타낸다. 다른 [[자체수반연산자]]와 마찬가지로, 해밀토니안의 스펙트럼 또한 스펙트럼의 측정을 통해 순수한 점, 완전히 연속이거나 특이점이 있는 경우 등을 분해할 수 있다. 순수한 점 스펙트럼은 계의 특정한 [[속박상태]]를 나타내는 [[고유벡터]]로 취급될 수도 있다. 완전히 연속인 스펙트럼의 경우는, 상태의 선택이 자유로움을 의미한다. 특이점이 있는 스펙트럼의 경우는,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결과를 포함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유한한 [[퍼텐셜 우물]]을 생각해보자. 이 때, 속박상태의 경우는 음의 에너지, 연속적인 자유로운 상태는 양의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
 
[[분류:물리학의 기본 개념]]
[[분류:고전역학]]
[[분류:해밀턴 역학]]
[[분류:양자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