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무댜 아난타 투르: 두 판 사이의 차이

프라무디아의 작품들은 때로 인도네시아에서 강권 통치를 펼치는 권위주의적인 국가 정부에 비판적인 것처럼것으로 보였기인식되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밖에서 프라무디아의 명성이 높아져 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에서의인도네시아에서는 출판 시 검열을 받아야 했다. 마침내, 수카르노 정권에서 수하르토 정권으로 정치권력의 축이 이동하면서 정세 급변과 권력 투쟁이 일어나던 와중에 프라무디아는 결국 체포되었다. 그가 전 정권과 이런저런 문제로 마찰을 빚긴 했지만, 신세력이 보기에 그는 여전히 전 정권의 잔존물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는 정치범들의 유형지인 [[부루 섬]]으로 보내졌고, 거기서 그는 그의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작품인 '''[[부루 4부작]]'''을 구성한다. 수감지에서 그의 문학활동은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에않았으므로, 그는 원고를 섬 밖으로 밀반출하기 전까지 수형자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작품을 읊어 주면서 그 뼈대를 잡았다고 한다.

프라무디아는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노와 그 자리를 이어받은 수하르토 둘 모두의 몇몇 정책들에정책에 반대했다. 그러나 그가 [[식민주의]]나 [[인종주의]]에 대해 뚜렷이 발언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국내 사안에 대한 정치적 비판은 그의 작품에서 비교적 미묘하게 드러날 뿐이다. 이와 같이 때로 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가 오랫동안 수형지 생활과 가택 연금을 겪으면서 [[표현의 자유]]와 [[인권]]의 지지자로서 인도네시아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Keluarga Gerilya'' (1950) (조국이여 조국이여) : 한국어 번역본 존재

**''Bumi Manusia'' (1980) ([[인간의 대지 (프라무디아)|인간의 대지]]) : 한국어 번역본 존재

**''Anak Semua Bangsa'' (1980) (모든 민족의 아들) : 번역 예정이었으나 발간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