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기 그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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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5세기 ==
 
=== 클레이스테네스 ===
[[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의 목표는 종전의 혈연적, 지연적 유대관계나 경제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아테나이의 전시민에게 평등한 참정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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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상의 시민권을 가진 성년남자로 구성되는 민회는 500인회의 제안을 토의하여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사법권은 500인회와 동일한 선출방식으로 구성되는 시민법원이 보유하였다. 귀족정치의 유제인 집정관과 [[아레이오 파고스]] 회의가 그대로 존속하고, 집정관은 보수가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부유한 상위 두 계층에서 선출되었으나 그 권한은 점차 축소 되었다. 유명한 [[도편 추방]] 제도는 참주가 될 위험이 있는 인물의 이름을 도편(도자기 파편)에 적게하여 그 수가 6000개이상에 달하면 해당인물을 아테나이에서 국외로 10년동안 추방하는 것으로 민주정치를 보완하는 것이었다.
 
===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
{{본문|그리스-페르시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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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전쟁은 동방의 전제정치에 대한 폴리스의 자유적 승리를 뜻한다. 그리스의 승리는 유럽 역사에서도 결정적인 중요성을 가진다.
 
=== 아테나이의 패권 ===
 
페르시아는 그리스 정복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동방의 전제국가로 건재하였으며, 그 위협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아테나이를 맹주로 하는 해상 동맹인 [[델로스 동맹]]이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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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민주제는 유능하고 헌신적인 지도자가 없을 경우에는 아테나이식의 민중지배가 쉽게 혼란에 빠지고, 이른바 중우정치로 타락할 위험성을 언제나 내포하고 있었다.
 
=== 펠로폰네소스 전쟁 ===
{{본문|펠로폰네소스 전쟁}}
 
[[기원전 431년]]에 시작하여 [[기원전 404년]]까지 계속된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아테나이의 패배로 끝을 맺고 그리스의 주도권은 스파르타가 쥐게 된다.
 
=== 기원전 4세기 ===
 
스파르타의 후원 하에 아테나이에는 30인 참주 정치가 시행되나 그들의 공포정치는 반항을 불러 일으켜 얼마 안가서 민주정치가 회복되었다. 스파르타는 그리스 제국들에게 아테나이가 걷었던 것보다 고액의 공납금을 요구하고 마침 페르시아의 분쟁을 틈타서 소아시아에 군대를 파견했으나 실패하게 된다. 이를 틈타서 아테나이 외 제국들은 동맹시를 규합하여 테바이를 중심으로 결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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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lassical Greece]]
[[es:Grecia clásica]]
[[eu:Grezia klasikoa]]
[[fr:Époque classique]]
[[gl:Grecia Clás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