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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줄: '''민기현'''(閔耆顯, [[1751년]] ~ [[1811년]])은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이자 외척으로 여양부원군 [[민유중]]의 ~~고손이자~~아들 [[민진후]]의 증손이며 이조판서를 지낸 [[민익수]]의 손자였다. 여성부원군 [[민치록]]의 아버지이며 [[명성황후]]의 할아버지였다. 본관은 여흥(驪興)으로 자는 자경(子慶), 호는 이송거사(二松居士)이다. 효행으로 특별 천거되어 [[선공감]][[가감역]](繕工監假監役)에 임명되었다가 사퇴하였다. [[1800년]] [[정조]] 사망 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부수찬 등을 지냈다. [[1801년]] [[사헌부]]집의를 거쳐 춘추관편수관(春秋館編修官)으로서 《정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그뒤 당상관으로 승진하여 부제학(副提學),대사간 등을 지냈다. 그뒤 도승지,예조참판(禮曹參判),개성부유수(開城府留守) 등을 역임했다. ▼ [[1773년]] [[생원]]시험에 합격하였으나 아버지 민백분(閔百奮)이 [[경기도]] [[여주]]로 낙향하여 은거하자 그는 관직에 나가지 않고 어버이를 봉양하며 학문에만 전념하였다.<ref>http://www.yeojufocus.co.kr/sub_read.html?uid=1429&section=&section2=</ref> 효행으로 특별 천거되어 [[선공감]][[가감역]](繕工監假監役)에 임명되었다가 사퇴하였다. ▲[[1800년]] [[정조]] 사망 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부수찬 등을 지냈다. [[1801년]] [[사헌부]]집의를 거쳐 춘추관편수관(春秋館編修官)으로서 《정조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그뒤 당상관으로 승진하여 부제학(副提學),대사간 등을 지냈다. 그뒤 도승지,예조참판(禮曹參判),을 거쳐 [[1811년]] 개성부유수(開城府留守)로 등을부임했다. ~~역임했다~~개성 유수로 부임한 지 3개월 만에 죽었다.<ref>http://www.yeojufocus.co.kr/sub_read.html?uid=1429&section=&section2=</ref> ==가족 관계== * 고조부: [[민유중]] * 증조부: [[민진후]] * 할아버지: [[민익수]] * 아버지: [[민백분]](閔百奮) * 아들 : [[민치록]](閔致祿, [[1799년]] - [[1858년]]) 손녀: [[명성황후]]([[1851년]] - [[1895년]]) * 외증손: [[대한제국 순종\|순종]] * 양손자: [[민승호]](閔升鎬, [[1830년]] - [[1874년]], [[민치구]]의 친자) * 증대고모: [[인현왕후]] * 8촌: [[민단현]]<ref>[[여흥부대부인]]의 친할아버지</ref> == 주석 == <references/> [[분류:조선의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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