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꿀: 두 판 사이의 차이

'''꽃꿀'''(화밀, nectar)은 풀꽃이나 수목이 수분을 위해 곤충이나 동물들을 유인하기 위해 분비하는 단 맛이 나는 액체이다. 꿀벌이 많은 식물로부터 이 액체를 모아 숙성한 것을 [[벌꿀]]이라고 한다.

 

많은 [[속씨식물|피자식물]]은 꽃에 꽃꿀을 분비하는 부분을 가진다. 이것을 꿀샘이라고 부른다. 꿀샘은 대부분 꽃잎의 시작하는 부분의 안쪽에 있다. 꽃이 피면 꽃꿀이 분비되며 곤충 등은 이 꽃꿀이나 꽃가루를 먹이로 삼는 경우가 많다.

 

꽃 이외의 부분에 꿀샘을 가진 것도 있다.

유명한 것은 [[벚꽃]]인데 잎꼭지에 몇 개의 꿀샘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잎이나 꽃대 등에 꿀샘을 가진 것이 있다. 이것들이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한 이야기를 따르면, 개미를 유인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사과의 중심부의 [[소르비톨]]을 꿀이라고 부른다.

 

== 같이 보기 ==

 

{{토막글|식물}}

[[ka:ნექტარი]]

[[lt:Nektaras]]

[[ms:Nektar]]

[[nl:Nectar (pl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