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 왕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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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역사}}
'''수코타이 왕조''' ({{llang|th|อาณาจักรสุโขทัย}}, [[1257년]] ~ [[1350년]]) 는 [[타이]] 최초의 통일 왕조이다. 타이는 이전에는 [[캄보디아 왕국]]의 영토 속에 속해 있었는데 12세기경부터 타이인의 토후국이 북부 타이에 할거하여 수코타이 왕조가 일어났다.
 
==개요==
타이인으로 형성된 이 나라는 13세기 후반의 [[람캄행 대왕]]의 치정하에서 전성기를 맞아 오늘의 [[타이]] 대부분을 영토로 한 대국으로 성장했다. [[람캄행 대왕]]은 메남 강 중·하류 지대를 합치고 [[말레이 반도]]의 일부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원조(元朝)와는 밀접한 관계를 가져 대왕은 스스로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타이는 이전에는 [[캄보디아 왕국]]의 영토 속에 속해 있었는데 12세기경부터 타이인의 토후국이 북부 타이에 할거하여 [[수코타이 왕조]]가 일어났다.
 
[[타이족]]으로 형성된 이 나라는 13세기 후반의 [[람캄행 대왕]]의 치정하에서 전성기를 맞아 오늘의 [[타이]] 대부분을 영토로 한 대국으로 성장했다. [[람캄행 대왕]]은 [[메남 강]] 중·하류 지대를 합치고 [[말레이 반도]]의 일부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원나라]](元朝)와는 밀접한 관계를 가져 대왕은 스스로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때 중국의[[중국]]의 도공을 데리고 와서 이후 스완칼로크 자기로서 알려져 있는 타이의 도자기가 발달했다. 또한 [[미얀마]]에서 발달한 상좌부 불교(上座部佛敎)가 들어왔고, [[캄보디아]]로부터는 예술 ·행정 조직에 영향을 받는 등 주위의 문화가 풍부하게 들어왔다. 그러나 타이 자체의 민족 문화가 싹틀 무렵이기도 하여 타이 문자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멸망==
[[람캄행 대왕]]의 사후 왕국의 세력은 쇠퇴하였고, 남쪽의 [[메남 강]] 하류지역인 [[아유타야]]를 수도로 하는 [[아유타야 왕조]]가 번성해갔다. 이 [[아유타야 왕조는왕조]]는 [[1347년]]에 [[수코타이 왕국]]을 정복하고 타이 전토의 통일을 꾀하였다.
 
== 수코타이의 왕 ==
# 포 쿤 쓰리 인드라딧야 ([[1249년]] - [[1257년]])
# 포 쿤 반 무앙 (1257년 - 1277년)
# 포 쿤 람캄행(람캄행 대왕) (1277년 - 1298년 또는 1317년)
# 푸 프라야 씨 쏭클람
# 포 쿤 로에타이 (1298 - 1347)
# 포 쿤 응우아남톰 (1347)
# 탐마라차 I 또는 프야 리타이 (1347 - 1368/1374)
# 탐마라차 II 또는 프야 루타이 (1368/1374 - 1399)
# 탐마라차 III 또는 프야 싸이루타이 (1399 - 1419)
# 탐마라차 IV (1419 - 1438)
 
== 같이 보기 ==
* [[아유타야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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