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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신학]]에서는 [[출애굽기]]와 [[예수 그리스도]]의 [[갈릴래아]]에서의 민중운동을 근거로 민중의 의미를 역사의 주체라는 더 넓은 의미로 해석한다. 고 안병무, 김창락 선생과 더불어 [[민중신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고 [[서남동]] 목사는 민중을 가리켜서 소외받고 탄압받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이해했다.
* [[해방신학]]에서는 민중을 도덕성이 아닌 그들이 처한 상황때문에 옹호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이해한다.<ref>《주의 그러니까기도》/[[레오나르도 민중은보프]]지음/이정희 옮김/[[도덕한국신학연구소]]적이지</ref> 않지만 해방신학이 태동할 당시 라틴 아메리카의 민중들은 군부[[독재]]와 개발독재로 인해서 탄압과 소외를 받으며, 가난에 허덕이기허덕였기 때문에 교회는 소수의 지배계급과 자본가들이 아닌, 민중을 옹호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ref>《주의 기도》/[[레오나르도 보프]]지음/이정희 옮김/[[한국신학연구소]]</ref>
* [[1980년대]] 진보적인 학생 운동의 갈래로 [[민중 민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