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서갱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분서갱유'''(焚書坑儒)는 [[진나라]] [[시황제]]가 사상통제 정책의 일환으로 농서 등을 제외한 각종 서적들을 불태우고 수백명의 유생을 생매장한 사건이다. 언론이나 문화에 대한 탄압의 상징이기도 하다. 당시 불태운 서적들은 현대와는 달리 대나무로 만든 기록수단인 [[죽간]]을 사용한 것이었다. [[진나라]]는 법가사상을 주요 사회통치 수단으로 우민정책을 시행하였는데, 전국의 유생들이 진나라에서 실시하는 중앙집권적 군현제를 반대하고 봉건제 부활을 주장하였다. 철저한 법가로 일관한 이사(李斯)는 그에 반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적인 학문으로 정치를 비판하는 일체의 행동을 본원적으로 봉쇄하기 위하여 분서갱유를 시행하였다.{{토막글|중국}}
{{토막글|중국}}
{{토막글|역사}}
[[분류:중국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