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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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염은 3세가 될 때까지 3명 중 2명은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기도 하지만, 3명 중 1명 꼴로 3회 이상의 반복적 중이염을 앓게 되어 흔하게 만성화되는 질환이다. 급성 중이염이 만성화되는 과정의 삼출성 중이염은 급성 중이염의 연속선 상에 있음에도 항생제 치료에 대하여 최소의 반응만을 보이고, 4개월 이상 지속 시 튜브 (환기관) 수술이 필요한 질환이 된다. 결국 초등학교 3학년인 10세 이후에는 거의 발병하지 않지만, 한국 성인의 2% 정도는 고막이 없는 만성 중이염 상태로 살게 된다.
 
<ref>Kim HS, Jung HW, Hong SH, et al. Prevalence Study of Otitis Media and Related Diseases in Korea in 1991 Korean J Otolaryngol 1993;36(3):459-65</ref>
 
== 종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