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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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표기 = Song Won gook
|소속 구단 =
|등번호 = 64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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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국'''(宋元國, [[1979년]] [[10월 26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두산 베어스]]의 [[2루수]]였다.
 
== 선수 경력 ==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소년 국가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으며, [[1998년]] [[두산 베어스]]에 2차 1순위로 지명됐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과 [[간염]] 증상으로 2군에 머물렀다. 그러던 중 [[2001년]] [[6월 23일]], [[김동주 (야구 선수)|김동주]]의 부상으로 1군에 올라와 그 날 벌어졌던 [[SK 와이번스]]전에서 점수 6-6 상황에서 9회말 2아웃 만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 [[투수]] [[김원형]]의 초구를 쳐 프로 데뷔 첫 타석 끝내기 만루 [[홈런]]을 쳐냈다. 그 대타 만루 홈런 하나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다그러나 불행하게도 [[2002년]] [[8월 9일]] 아침, 동료 [[유재웅]]과 함께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잠실 야구장]]으로 가다 올림픽대로에서풍납동 [[올림픽 대로]]에서 차가 뒤집히는 사고를 당해당했고 그 때 차에 끼이는 바람에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쳤다. 이후 [[독일]]로 출국해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2년이 넘는 재활 훈련을 했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재활에 실패하여 현역에서 은퇴했다. 그 때 동승한 [[야구유재웅]] 선수타박상과 생활을찰과상에 중단, 은퇴했다그쳤다.
 
현재 송원국은 [[자동차]] 영업 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