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트리오스 1세 폴리오르케테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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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데메트리오스 1세가 22세이었을 때, 그의 아버지는 라고스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 1세]]에 대항하여 [[시리아]]를 방어하는 과업을 맡겼다. 그는 [[가자 전투 (기원전 312년)|가자 전투]]에서 완전히 패하였지만, 곧 [[뮈우스]] 인근에서 승리하여 패배를 일부 만회하였다. 기원전 310년 봄, 데메트리오스는 바빌론에서 온 [[셀레우코스 1세 니카토르]]를 몰아내려다가 대패하였으며, 가을에는 데메트리오스의 아버지도 패배하였다. [[바빌로니아 전쟁]]에서 패하면서 안티고노스는 자신의 제국 영토 가운데 거의 2/3를 잃었으며, 모든 동부 태수령이 셀레우코스의 손으로 넘어갔다.
 
데메트리오스는 [[킬리키아]]와 [[퀴프로스]] 해안에서 프톨레마이오스와 수차례 교전을 벌였으며, 이후 군함 250척의 함대를 이끌고 [[아테나이]]로 항해하였다. 그는 [[카산드로스]]와 프톨레마이오스가 장악했던 이 도시를 해방하였으며, 당시 이곳에서 주둔하던 [[팔레론의 데메트리오스]] 휘하의 수비대를 몰아내고, [[무니키아]]를 포위하여 함락하였다. (기원전 307년) 이렇게 승리를 거두어 데메트리오스 1세는 아테나이 사람들에게 [[수호신]]으로 숭배되고 '소테르'(σωτήρ, "구원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기원전 306년에 데메트리오스는 프톨레마이오스와 전쟁을 치르는 가운데, [[살라미스 해전 (키프로스, 기원전 306년)|살라미스 해전]]에서 프톨레마이오스의 형제인 [[메넬라오스 (라고스의 아들)|메넬라오스]]를 무찔러 이집트의 해군력을 완전히 파괴하였다. 기원전 305년, 이제 부왕을 승계하여 왕위에 오른 데메트리오스는 자신의 대의를 저버렸다며 [[로도스]]를 정벌하고자 하였다. 새로운 [[공성 무기]]를 고안해내는 재능이 있던 그는 로도스의 도읍을 공격하다 실패하였으나 이 일로 '폴리오르케테스'란 칭호를 얻었다. 그가 만든 발명품 가운데는 작동하기 위해 1,000명이 필요한 높이 55m의 [[공성 망치]]와 높이 38m, 폭 18m, 무게 360,000 파운드에 달하는 [[공성 탑]] "[[헬레폴리스]]"("도시 함락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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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metrios I]]
[[fr:Démétrios Ier Poliorcète]]
[[he:דמטריוס פוליוקרטס]]
[[he:דימיטריוס פוליורקיטיס]]
[[hr:Demetrije I. Poliorket]]
[[hu:I. Démétriosz Poliorkétés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