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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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론에서 자주 거론되는 것으로 [[자유 의지]]가 있는데, 자유 의지란 어떤 이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있을 때, 신이나 자연 따위에서 벗어나 행동할 수 있는 '''의지'''를 뜻하는 낱말로, 결정론은 참이라는 입장에서도 자유의지가 있다는 의견과 없다는 의견으로 나뉜다. 자유 의지는 없다는 의견은 심지어 인간의 의지마저 결정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자유의지는 있다는 의견은 인간의 의지가 존재함을 주장한다. 이 문제에 대해 대부분 [[실존주의]] 철학자는 모든 상황이 결정되어 있더라도 인간은 영속하고도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9세기 물리학은 결정론에 들어 맞았기 때문에 크게 유행했다. 그러나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양자역학]]이 생겨나게 되자, 모든 것이 미리 정해져 있었다는 결정론이 그 타당성을 잃어갔다. 따라서, 모든 일은 그 사건이 일어날 확률만이 정해졌다는 '''확률론적 결정론'''(確率論的 決定論)이 유행했다. 20세기에 [[프랙탈]]과 [[나비효과]], [[카오스 이론]]의 등장과 단순하고 예외적인 [[선형 운동]]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었으나,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든 [[비선형 운동]]은 과학적으로 알아내는 데 실패한 것이 알려져 결정론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날까지도오늘날까지 결정론이결정론적 참인지개념 거짓인지는규정은 알 수 없으며미완이며, 자유 의지의 존재도 알 수분명하지 없다않다.
 
==역사적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