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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파일:Khazarfall1.png|thumb|right|350px|1015년 경 동유럽의 지도, 페체네그족의 영토가 표시됨.]]
 
'''페체네그족'''([[불가리아어]]/[[러시아어]]: Печенеги, [[그리스어]]:Πατζινάκοι/Πετσενέγοι, [[헝가리어]]: ''Besenyő'', [[라틴어]]: ''Расinасае'', [[터키어]]: ''Peçenekler'')은 6세기부터 12세기 [[중앙 아시아]]와 [[흑해]] 북쪽 [[스텝]] 지역 연안에 살던 [[투르크족|투르크 계열]]의 유목민족이다. [[투르크어족]]에 속하는 [[페체네그어]]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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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년]] [[하자르족]]에게 밀려난 페체네그족은 계속 서진(西進)하여 [[헝가리인|마자르족]]과 충돌하였고 비잔티움 제국은 9세기부터 이들을 더 위험한 부족인 [[루스족]]과 [[헝가리인|마자르족]]을 제어하기 위해 용병으로 고용하였다. 루스족과 마자르족의 압박으로 페체네그족은 10세기에 계속해서 비잔티움 제국의 [[트라키아]]를 공격했으며 또한 [[키예프 루시]]와도 끊임없이 분쟁을 벌였는데 [[1018년]] 비잔티움 제국이 [[불가르족]]을 정복하여 자신들의 영토와 이웃하게 되자 비잔티움과의 마찰이 더욱 커졌다.
 
[[1090년]]과[[1091년]]에 걸쳐 이들은 비잔티움 제국의 깊숙이 침입하여 거의 [[콘스탄티노폴리스]] 근처까지 진출했는데 비잔티움 황제 [[알렉시우스 1세]]는 [[쿠만족]]과 연합하여 이들을 분쇄하고 거의 무력화 시켰다. 페체네그족의 일파들은 [[1094년]]과 [[1122년]]에도 비잔티움과 전쟁을 벌였는데 대부분 패하여 거의 사라졌다. 이후에는 대부분 지금의 [[헝가리]] 지역에 흩어져 산것으로 보인다.
 
 
 
[[분류:터키의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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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Pečenezi]]
[[hu:Besenyők]]
[[id:Pecheneg]]
[[it:Peceneghi]]
[[ja:ペチェネグ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