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통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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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해당 화폐의 발행국이 다른 국가들보다 무역 거래품을 더 싼 가격에 거래할 수 있게 한다. 다른 국가들은 자국의 화폐를 거래해야 하므로 다른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행국들은 더 나은 금리로 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돕는다.
 
== 글로벌 준비 통화 ==
{{준비 통화}}
[[파일:Percentage of global currency.PNG|right|thumb|180px|글로벌 통화의 퍼센트율]]
 
== 역사 ==
준비 통화는 수천년 동안 존재해왔다. 이들 화폐는 대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통화였다. 그러나 현재의 준비통화라는 개념에 대한 정의는 19세기에 금본위의 예비 제도가 정착되면서 생겨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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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아시아 국가들의 증권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미국 달러 매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자국 화폐를 의도적으로 약화시키고 미 달러를 격상하게 함으로써 수출에 우위를 누리려는 선택이다. 하지만 이는 아시아 경제 위기와 같은 어려움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 이론 ==
경제학자들은 단일 준비 통화가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지금까지도 논의하고 있다.<ref>[http://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723305 Sterling's Past, Dollar's Future: Historical Perspectives on Reserve Currency Competition ]</ref> 많은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네트워크의 특성이 발휘되기 때문에 단일 통화의 독주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심각한 경제 위기 상황이 없는 한 현재의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경제학자들은 네트워크의 외부효과가 항상 강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식 준비통화의 가치 절하가 될 경우에는 예측된 결과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고 지적한다. 금융 시장이 충분히 유동적이라면 준비통화를 다양하게 확보함으로써 나타나는 효과는 더욱 커진다는 것이 이들 주장이다. 이는 세계 경제 시스템이 다양한 핵을 통해 움직이게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한다. 20세기 초기에만해도 달러가 아니라 마르크, 프랑, 파운드가 국제적인 준비 통화로서의 지위를 함께 누렸다는 데에서 이러한 근거를 찾을 수 있다.
 
== 주석 ==
{{reflis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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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돈]]
 
[[ar:احتياطي العملة]]
[[bg:Резервна валута]]
[[cs:Rezervní měna]]
[[de:Leitwährung]]
[[en:Reserve currency]]
[[es:Moneda de reserva]]
[[fi:Varantovaluutta]]
[[fr:Monnaie de ré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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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Moeda de reserva]]
[[ru:Резервная валюта]]
[[fi:Varantovaluutta]]
[[sv:Valutareserv]]
[[tr:Yedek akçe]]
[[uk:Резервна валют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