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칼리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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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대학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자유 인문 대학]])이지만 인문학과 과학을 동시에 중요시하며 강의는 소수의 그룹으로 폭 넓은 독서와 실습위주로 커리큘럼을 짜고 있다. 일반적인 전공 과목수강외에도 학생 개개인의 독자적인 연구 또한 활발하며 3학년 학생들은 4학년에 올라가기 전에 반드시 자격시험에 합격을 해야만 진급을 할수있다. 4학년은 거의 전 학년을 논문준비로 시간을 보낸다. 리드 대학교는 동부의 [[스와스모어 대학교]]와 중부의 [[시카고 대학교]]와 더불어 미국에서 학생 공부시간이 가장 많은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애플 (기업)|애플]]사의 CEO [[스티브 잡스]]는 이 대학에서 [[철학]]을 수학하다 중퇴하기도 했다. 미 서부 지역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학교이지만 동부, 중부 지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리드 대학은 박사학위자 배출 비율이 전국 자유 인문 대학 중 3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배경에는 학생들의 활발한 독자적인 연구활동이 있다. 그중 특히 생명과학 전공에서 많은 수가 박사학위를 받고있다. 의대나 수의대 진학생을 위한 의대진학프로그램은 정식으로 의예과나 수의예과는 아니지만 의대진학에 필요한 중요한 과목들을 철저히 준비시키며, 졸업생들의 의대진학률은 첫응시자의 합격률이 59%이고 재 응시자의 합격률은 78%라는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있다. 아울러 지금까지 31명의 로즈 장학생과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졸업생들의 30% 정도가 교육분야에서 연구활동 및 학자로 일하고 있고 약 25%는 사업가로 나머지는 법조인이나 연극계 또는 예술가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3년 졸업예정으로 2009년 가을에 리드 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의 경우 지원자 3,159명중 38.8%인 1,225명이 합격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