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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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원제 : The Mouse that Roared)는 [[1955년]] [[아일랜드|아일랜드인]] [[소설가]]인 [[레너드 위벌리]]가 지은 풍자소설이다. 이 소설은 레너드 위벌리가 가상의 유럽국가인 [[그랜드 펜윅]] 공국을 배경으로 쓴 풍자소설중 한 권으로, [[1959년]]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 줄거리 ==
가로 3마일 세로 5마일의 작은 땅을 가진 그랜드 펜윅은 [[스위스]], [[프랑스]]와 [[알프스 산맥]]산맥으로으로 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대공국이다. 그랜드 펜윅은 자급자족 국가였으며, 그들의 수출품은 그들이 재배한 포도로 만든 최상급 와인이 전부였다. 펜윅 사람들은 대공국이 생긴 [[백년 전쟁]]부터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자급자족하면서 잘 지내왔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인구가 너무 많아지자, 공국에서는 미국의 [[마셜 플랜]]을 보고, 미국에게 돈을 좀 뜯어내기 위해서 전쟁을 치르게 된다. 공국 사람들은 미국에 선전포고만 하면, 미국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몇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자, 원정대를 파견해서 거기서 항복을 받자고 의결하고, [[뉴욕 시|뉴욕]]으로 원정대를 파견한다. 마침 뉴욕에는 공습경보 훈련이 한창이었고, 특공대는 아무런 공격도 받지 않고, 폭탄 하나로 북미 대륙을 다 날려버릴수 있는 '''최후의 날 무기'''인 Q폭탄과 그 폭탄을 개발한 코킨츠 박사를 데리고 귀환하게 된다. 그후 그랜드 펜윅에서는 그 Q폭탄을 무기로, 세계 여러 약소국들을 모아 약소국가 연합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고, 약소국가 연합에서는 Q폭탄을 제외한 세상의 모든 [[핵무기]]를 없애버리게 된다.
 
== 추가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