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티노 공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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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덩 (X) -> 베르됭 (O) :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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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아시아고의 서남쪽에서 교착상태를 보였는데 6월 4일부터 동부전선에서 러시아의 [[알렉세이 브루실로브]] 장군이 [[갈리치아]]의 오스트리아군을 [[브루실로브 공세|공격]]해 큰 승리를 거두자 콘라드는 트렌티노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시켜 동부전선으로 보내야 했다. 결국 오스트리아군이 수세로 입장이 뒤바뀌어 버렸고 이탈리아군은 강력한 반격을 시작했다.
 
유진은 철수를 명령하여 오스트리아군은 전투를 시작한 곳으로부터 5킬로미터까지 도로 철수를 하고 만다. 이 공세로 오스트리아군은 15만 명가량의 병력을 잃었고 이탈리아군은 14만 7천 명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이 트렌티노 공세는 결정적으로는 이탈리아 전선의 구도를 바꾸지 못하였으나 동부전선에서 브루실로브 공세를 불러일으킨 원인이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이것때문에 결국 [[베르덩베르됭]]을 공격중인 독일군까지도 발목을 잡히게 되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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