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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고'''(南師古, [[1509년]] ~ [[1571년]])는 [[조선]] 중기의 학자이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경초(景初), 호는 격암(格庵)이다. 천문·지리에 통달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설화 및 비기 ==
여러 설화집에서 남사고와 관련된 설화가 전해지는데, 대체로 도술과 신통력에 대한 것들이다. 남사고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은 비기가 전해지기도 한다.
*《남사고비결》·《남경암산수십승보길지지》
《[[정감록]]》을 통하여 알려졌으며, 18세기 초반 이후로 언급되기 시작하였다.<ref>[http://100.nate.com/dicsearch/pentry.html?i=286808 남사고비결], 《한국민족문화대백과》</ref><ref>《영조실록》 35권, 9년 8월 26일 기사</ref>
*《남사고비결》
예언서로, [[1945년]] 후에 공개되었다.
== 저서 ==
* 《격암일고(格庵逸稿)》
시문집으로, [[1964년]] 간행되었다.
== 주석 ==
<references/>
{{토막글|한국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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