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센 조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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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센 조약''' (Treaty of Meerssen) 또는 '''메르센'''은 [[프랑크 왕국]]의 분열 후 [[로타르 1세]]가 죽자 그 유령 (遺領) 을 가지고 [[루트비히 1세]], [[카를 2세]], 그리고 로타르의 아들 [[루이 2세 (서프랑크)|루이 2세]] 사이에 맺어진 국경획정조약이다.
 
[[870년]]에 메르센에서 체결되었는데, 이 조약으로 중 프랑크, 즉 로덴 지방이 동서 양 프랑크에 분할 부여되어, [[루이 2세 (서프랑크)|루이 2세]]는 [[이탈리아]]만을 지배하게 되었다.
 
이 조약의 본문 및 부대 계약서는 독일, 프랑스 쌍방의 속어로 기록되어 있지만, 내용이 부자연스러운 [[베르됭 조약]]보다는 훨씬 [[독일]], [[프랑스]] 양국 성립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 후 수정하기 위한 조약이 두 번 체결되었지만, 이 메르센 조약은 중세의 [[독일]] ([[동프랑크 왕국]]) 과 [[프랑스]] ([[서프랑크 왕국]]) 를 분리하는 출발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