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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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학은 기원전 6세기에서 기원전 1세기 사이,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수천년동안의 예술로서 음악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피타고라스]]가 음 간격의 특성에 관심을 보이기 이전까지 과학적 방법으로 명확히 연구되지는 않았다. 피타고라스는 몇몇의 음의 간격이 다른 것들보다 더 아름답게 들리는 이유를 알고 싶어했고, 수학적 비율을 이용해 해답을 찾아냈다. [[아리스토텔레스]](384-322 BC)는 소리가 공기의 압축과 팽창들로 구성되어있다고 이해했다. 그는 “도달해서 옆의 공기를 때린다…”라는 말로 [[파동]] 운동의 특성을 매우 잘 표현하였다. 기원전 20년경, 로마의 건축가이자 기술자인 [[비트루비우스]]는 건축 음향학의 시작으로서 간섭, 반향, 잔향에 대해 논의로써 극장에서의 음향학적 특성을 다루는 논문을 작성하였다.<ref> ACOUSTICS, Bruce Lindsay, Dowden - Hutchingon Books Publishers, Chapter 3</ref>
 
[[과학혁명]] 시대와 이후에 걸쳐 음향의 물리학적인 이해는 급속히 진행되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1564-1642)와 [[메르센]] (1588-1648) 들은 독립적으로 진동하는 현에 대한 완전한 법칙을 발견하였다.(이것은 2000년 전에 피타고라스가 시작한 작업이다.) 갈릴레오는 “파동은, 울리는 몸체의 진동으로부터 생성되는 것이며, 공기를 통해 전파되고 귀의 고막에 도달하여 자극함으로써 우리 마음이 소리로 해석한다.” 라는 주목할 만한 언급으로써 생리음향학, 심리음향학의 시작을 열었다. 공기 중의 [[소리 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이 1630년과 1680년 사이에 메르센을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와중에 [[아이작 뉴턴|뉴턴]] (1642-1727)은 고체에서의 파동 속도의 관계를 유도하여 물리음향학의 초석을 마련하였다.([[프린키피아]], 1687)
 
=== 계몽기와 그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