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력편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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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화 ==
 
추력편향은 작은 회전반경과 높은 기동성이 요구되는 군용기에 주로 이용되어 왔다. 구상 자체는 항공기가 제작된 초기부터 있었다고 여겨지나, 실용 단계에 도달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수직이착륙기(VTOL,''V''ertical ''T''ake''o''ff and ''L''anding)의 개발에서였다. 이착륙시에는 추력이 직접 기체를 들어올리고, 수평비행에는 추력을 전방으로 변경하도록 설계한 기체가 각국에서 제작, 시험되었다.<ref>넓은 의미로 보면, 헬리콥터도 추력편향에 속한다.</ref>
 
이런 종류의 기체에서 추력방향의 변환은 [[틸트 로터]](Tilt rotor)와 [[해리어]]와 같이 프로펠러와 또는 제트 분사의 방향을 90도 정도 회전시키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