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두 판 사이의 차이

현대 청소년이나 성인들의 잘못된 점을 노래로 비꼬아 웃음을 주는 코너다.<ref>2월 7일 방영분엔 성형수술 중독을 지적했다.</ref> 세상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의미에서 드라이 클리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윤형빈은 노래를 맡고, 이종훈과 김지호는 랩을, 홍인규는 친구와 함께 일탈을 시도하는 불량학생 역을 맡았다<ref>홍인규의 친구는 매번 바뀐다. 박휘순, 장도연, 장기영, 김성원, 정경미 등이 친구 역할로 출연했다.</ref>. 홍인규와 그 친구는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거나, 머리에 염색을 하고 다니는 등 불량한 학생이다. 윤형빈과윤형빈이 그에 대해 지적하고, 이어서 김지호가 나와서 "니가 말한 얼음땡이 식후땡은 아니겠지~","니가 말한 손가락이 젓가락은 아니겠지~" 등으로 비꼬며 웃음을 유발한다. 뒤에 이종훈은 랩으로 학생의 신분에 대한 충고를 한 뒤 악당 웃음소리를 내며 코너가 막을 내린다.